[여의도] 직장인 점심 식당

여의도는 정말.... 맛집이....없음ㅎ

맛있지도 않은데 줄 오랫동안 서서 비싼 밥 먹어야하는데 그래도 내 기준 자주가고 추천할 만한 식당들 몇군데를 소개하고자 한다. 

1. 가양칼국수

가성비 좋고 항상 굴러서 나오게 되는 곳, 여기가면 버섯 정말 많이 먹을 수 있다! 

공간이 넓어서 웨이팅이 상대적으로 덜 한편. 

https://naver.me/5s3biCP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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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차알

IFC안에 있고 모든 메뉴가 꽤 맛있음. 나는 주로 마라탕면이나 사천볶음 짜장면을 먹는다. 

하지만 웨이팅이 기니까 11시 15분 전에는 줄 서는 것을 추천

https://naver.me/5nPzD8N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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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진주집

여의도 맛집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진주집인데, 여기는 콩국수가 유명함

여름에만 콩국수를 판매하는데 나는 사실 콩국수를 좋아하지 않아서 가면 항상 닭칼국수나 비빔국수만 먹는다. 

공간이 넓고 회전율이 빨라서 웨이팅은 없거나, 5분 이내 인편

https://naver.me/xHnMCm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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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조가네 닭한마리

여의도에서 닭갈비를 먹고 싶을때 가는 곳, 홍우빌딩 1층에 있고 식당 내부는 좀 낡았지만 항상 만석인 곳. 

여기도 11시 30분 넘어가면 웨이팅이 길어지니 빨리 가는 것을 추천! 

https://naver.me/GlmS5LD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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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풀향기보쌈칼국수

보쌈과 칼국수를 14,000원에 먹을 수 있고, 밥을 조금 주시는데 그 밥이 매우 맛있음....

김치도 맛있고 여기도 늦게가면 웨이팅 있으니 11시 15분 전까진 가는것을 추천!

오히려 12시 넘어가니 빈자리가 생겼었음

https://naver.me/FYaL0KX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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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마마된장 

여기도 IFC지하에 있는 식당인데 점심엔 직장인들로 항상 웨이팅 줄이 장난아님....

된장찌개랑 고기/ 비빔밥등이 같이 나오는 건데 1인상으로 정갈하게 나와서 좋음! 

가실분들은 11시5분을 목표로 달려가시는것을 추천....

https://naver.me/FNlUvuo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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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랜위치 

IFC에 있는 샌드위치/샐러드 가게. 뉴욕이 본점인 곳이라고 함. 

나는 샌드위치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한국에서 먹어본 샌드위치 중 으뜸이라고 할 수 있음...

자주 먹는 건 바질랩이랑 이탈리안. 샐러드는 스테이크 샐러드 자주 먹음.

고기 좋아하시면 시그니처인 레니스 추천. 

여기는 웨이팅이라기 보다 점심 피크때 가면 음식 나오기 까지 오래걸리는 편ㅠ(20분 넘게 걸리는듯)

https://naver.me/G6yJcf5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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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번패티번

더현대 5층 블루보틀 옆에 있는 번패티번! 

수제버거 좋아하는데 내 기준 바스버거랑 브루클린 버거보다 훨씬 맛있다....

하지만 11시 10분 전에 못가면 웨이팅이 매우 길어지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너무 길어서 자주는 못감...ㅜ 

메뉴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다 맛있음! 나는 가장 기본인 번패티번 버거를 제일 자주 먹는 것 같다. 

Garlic fries 랑 cheese fries도 맛있음ㅎㅎ

https://naver.me/xiv5oLI9

번패티번 더현대서울점 : 네이버

 

써놓고보니 이미 유명한 곳들이랑 체인만 쓴 것 같은데 다음엔 좀 덜 알려진 곳으로 돌아오겠음!!